새로운미래 한기대 예비후보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 선언
▲ 새로운 미래 한기대 예비후보가 4.10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
(종합문예 유성 신문 정용완 기자) 새로운 미래 한기대 예비 후보가 4.10 총선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장수·임실·순창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한기대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전 10시 30분에 남원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융 공공성 실현과 전 국민 기본소득 추진, 금융 특별지원법 추진, 지리산 일대 식품단지 조성 등의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어 "금융의 이익이 소수의 가진 자와 기득권 중심으로 돌아갈 때 빈부의 격차는 갈수록 커지게 되면 희망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금융의 이익이 공정하고 공평하게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돌아가는 사회는 신용이 살아나고 희망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한 후보의 고향 사랑 공약은 남원·임실·순창·장수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 지리산 섬진강 청정 관광 밸트 추진(체험, 특화 거리, 테마파크, 숲길, 강변길, 레포츠 단지), 맛과 멋의 공동 통합브랜드 개발 운영(장수 한우 사과, 순창 장류, 임실 치즈, 남원 산채), 동원그룹과 연계하여 식품 단지 지리산으로, 국립 의전과 연계한 친자연 센타 유치를 발표했다.
새로운 미래 한 예비후보의 출마 선언으로 오는 4.10 총선은 치열한 경선 과정을 통해 공천장을 확보한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병무 예비후보 등 3당 간 대결이 확정됐다.
[종합문예 유성 신문 편집국]